개요

  •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전형으로 진행된 토스 채용
    • 실제로는 불합격 됐는데 내부 사정으로 추가 과제를 주고 다시 시험을 봤다.
    •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다.

과제 후기

  • 총 5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.
    • 1시간 주관식 문제, 4시간 과제 구현
  • 시간은 길다고 생각하면 길지만 아무래도 후반부부터 속도가 오르는 편이다 보니 후반 시간이 부족했다.
  • 문제가 test도 할 수 있게 해놓고 몇개 지문은 이해하기 어려워서 여러번 읽고 구현하려하다 보니 시간을 뺏겼다.
  • 환경
    • 따로 개발하는 환경이 있는것이 아닌, 직접 로컬로 제작하여 git주소를 넘기는 방식이다.
    • 어느정도 git을 다뤄봤던 경험이 있으면 쉽게 구축하고, 세세히 설명도 되어있어 따라하면 환경구축은 완료
    • 미리 node나 yarn은 설치하고 튜토리얼을 해놓는게 팁
  • 제출
    • 구글 폼으로 제출하다 보니 제대로 제출했는지 확인이 불가
    • 한번 제출로 끝나다 보니, 구글폼이 보기 좋은것도 아니다 보니 마지막에 완성하고 검토하는데 정신없었음
  • 주관식 문제
    • 어렵진 않았지만, 1시간 주관식으로 작성하는것을 최대한 줄이다 보니 만족스러운 답변을 못썼다.
    • 과제를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편이어서 좀더 과제쪽 문제를 읽다보니 신경을 못썼다.
  • 과제
    • 기존 코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간에 오래 걸렸다.
    • 중간에 test하는 부분이 있는데 중반에 할때는 성공하였지만, 후반엔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.
    • 초반 문제의 지문과 후반 문제의 지문이 약간 다르다 보니 햇갈렸다.
    • readme에 좀 정리하면서 하고싶었는데 했으면 시간 부족 났을거 같다.
    • 대략 끝나기 5분전에 마무리를 완료하고 제출하였지만, 제대로 검증과 확인을 못하였다…
    • 모든 조건을 완료하지 못하고 80프로 정도 완료한거 같다…
      • 채점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80프로 완성같다.
    • react 과제이다 보니 react를 좀만 알고있으면 풀수 있는 문제였다.
    • 구글폼으로 제출했는데 제대로 한건지 알수가 없다.

결론

  • 좀더 시간 관리를 잘했으면 좋았을듯
  • 주관식/과제에서 과제를 너무 집중해서 주관식에서 좋은 점수를 못받은건지, 아니면 과제를 원하는 만큼 만들지 모했는지는 알 수 가 없다.
    • 주관식의 정답을 너무 단답으로 작성하였는데 이게 좀 감점일지
    • 과제도 내 기준에서는 잘 작동되고 요구사항을 만족했다고 생각했는데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지
    • 과제에서 어떤 test를 돌려서 통과하는지를 보는건지(test하는법을 어느정도 알아야 가능할듯)
    • 과제 readme를 작성했어야 했는지
      • 정리하면서 하는데 오래걸릴거 같아서 못하였다.(실제로 부족했고)
    • 코드가 지저분했는지
    • 제출 방식에서 내가 잘못 이해하였는지
  • 위와 같은 여러 이유를 통해서 불합격된건지는 알수없다.

한줄평

  • 한번 더 떨어지니까 처음 떨어질때보다는 충격이 덜하다.